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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진을 위한 법칙은 없다. 단지, 좋은 사진만 존재할 뿐이다. - Ansel Ad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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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호환 깜냥 KL-2200 배터리팩

아이폰4의 배터리 용량이 하루 정도 쓰기에는 괜찮긴 하지만, 영화를 좀 본다거나 좀 많이 만지작거리거나 하기엔 약간 불안불안한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외장형 배터리팩을 좀 알아봤는데 너무 종류가 많아서... 솔직히 뭐가 좋은지 판단하기가 좀 어렵더라...
다만 범퍼를 착용할거라서 직접 아이폰에 연결하는 방식의 배터리팩은 쓰기 어려울 듯 했고
(호환되는 것도 있다고 하긴 하는데 꽂아보고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케이블로 연결하는 방식 중에서 사려고 하니 대개 가격이 4만원을 넘는 추세였다. 약간 부담스러운...
뭐 그런 것들 대개 용량이 4000mAh 이상이니 아이폰 배터리를 2~3번 충전할만한 용량이긴 한데...
아이폰으로 서버 돌릴 것도 아니고... =_=;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크기에 적당한 용량이면 무난하지 않을까 싶어서 찾아낸 것이 깜냥 KL-2200A.
AA 배터리를 쓰는 디카 사용자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듯한 메이커이지만, 요즘엔 마하나 산요에 밀리는 것도 사실.
리튬계열 배터리보다는 니켈수소 배터리와 충전기로 유명한 메이커인데...
여기서 나온 배터리팩이었다.



사진은 아이폰4로 찍었는데 실내에서 찍었더니 가운데 멍 좀 있고 감도는 500이라 노이즈 좀 있다.
카메라에 대해서는 다시 포스팅할테지만 이면조사형 센서를 사용해서 화질이 많이 개선되었다고는 하는데,
그렇다고 dSLR과 비교할 만한 그런 것은 못되지 않나 싶다. 아무래도.. 당연하지만...
누군가의 사용기에서 비교되었던 D40에게 묵념을... =_=;

아무튼... 사이즈는 위의 사진 정도 된다. 본인의 손이 남자손 치고는 좀 작은 편인 것은 감안해주길...

참... 그리고 이 모델이 KL-2200과 KL-2200A가 있는데, 큰 차이점은 없고,
2200A가 후레쉬 기능이 있고 배터리팩 용량이 2200mAh로 고정이라는 것 정도가 다르다.
가격은 2200이 약간 싸다. (그래서 2200으로 샀다.)
제조사에서 밝힌 기기 스펙 중 알아둘 필요가 있는 것은 아래와 같다.

  • 정격전압 : input - DC 4.2V, 500mA, output - DC5V, 700mA
  • 크기 : W 72 * D 35 * H 25 mm
  • 무게 : 75g
  • 충전시간 : 약 3~5시간 (약 1,000회 충방전 가능)
  • 내장배터리 : 3.7V 2000~2200mAh
  • 입력부 : 24핀 (일반 휴대폰 충전단자와 호환)
  • 출력부 : USB (일반형 USB 포트)

아이폰4의 배터리가 1400mAh 정도 된다고 하니, 한 번 충전하고 약간 더 충전할 만큼은 되는 듯...

윗 사진에 나온 케이블은 제품에 포함되어있지 않다. KL-2200을 사면 들어있는 것은 배터리팩 하나와 간략한 설명서 뿐이다.
아이폰 충전용 케이블과 24핀 충전기는 가지고 있는 것을 활용해야 한다.
사실 24핀 충전기야 몇개씩 있는 집도 많을테니 별 문제 없고, 괜히 이것저것 포함시켜서 제품 단가 올리는 것보다는
딱 필요한 것만 넣어서 패키징 하는 것이 실속있지 않을까 싶다.

다만, 아쉬운 점은 속에 들어간 배터리가 리튬이온인지 니켈수소인지를 모르겠다는 것.
전압이 3.7V인 것은 리튬계열 배터리인 것으로 알고있긴 하지만, 니켈수소도 배터리 3개를 직렬로 연결하면 나오는 용량인지라...
근데 니켈수소 3개가 들어가있을 공간은 또 아니라서... 그럼 리튬이온이 맞는건지...
제조사 홈페이지에 물어볼 곳도 없고... 좀 아리송하다...

아무튼 제품을 받아서 테스트를 해보니 아이폰 충전도 잘 되고, 크기도 적당해서 나름 만족할만한 제품인 듯 싶다. (게다가 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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